■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은 바쁠 때 더 일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한국노총은 지난 5개월 동안 불참했던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이 야당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철회가 국회법에 어긋난다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습니다.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안 재추진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오는 30일 본회의에 다시 올린다는 방침입니다.
■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을// 대장동, 백현동 재판과 합치지 않고 따로 심리하기로 했습니다. 이에 따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는 내년 4월 총선 전에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.
■ 계속되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알시파 병원에 연료 공급이 끊겨 미숙아들이 숨지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였습니다. 이스라엘은 연료를 전달했지만, 하마스 측이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■ 오늘 저녁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립니다. 3승 1패로 앞선 LG가 2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벼랑 끝에 몰린 kt는 대반전에 나선다는 각오입니다.
■ 며칠째 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 한라산에 올가을 첫 함박눈이 내려 10cm 넘게 쌓였습니다.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고 수능 당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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